신재네 제주도 가족여행 이야기
○ 일 시 : 2012년 11월 5일 ~ 11월 7일
○ 장 소 : 제주도 일원
○ 동행가족 : 신재아빠(이용신), 신재엄마(김향숙), 이신재(별명 깐돌이)
○ 여행의계기 : 2012년 9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저희가 큰집이래서 친척들 모두 모여서 명절을 셉니다. 가족들과 이야기 도중 작은집 사춘동생(이용민)이 제주도 여행권이 있는데 형 시간되면 갈래 하길래 결혼하고 한 번도 여행 간적이 없어서 기회가 좋은거 같아서 반 신반으로 믿고 제주도 가족여행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먼저 제주도 가족여행의 후기를 어떻해 써야 할지도 모르고 별다른 양식도 없어서 간략히 저희 가족의 여행후기는 제주도에서의 체험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대해서의 간단한 설명과 우리가족의 느낀점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보고, 제주도 여행에서의 준비할 사항, 계획등으로 써 볼까 생각합니다. |
★ 출발첫날(11월 5일)
먼저 제주도여행 출발하기 10일전부터 우리 아들은 처음 타는 비행기 연습을 시키기 위해서 내 다리위에 올려놓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ㅎㅎ
◇ 강원도 홍천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
우리 가족만의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으로 전날 잠도 이루지 못하고 아침밥을 먹음과 동시에 김포공항으로 마이카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면서 네이비게이션를 켜 놓코 나는 조금 외국여행을 다녀 보았다고 공항에서 할 일 들을 우리 신재 엄마하고 신재에게 설명 하면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하여 도착 하였습니다.
◇ 김포공항 도착
김포공항으로 도착한 우리가족은 먼저 발권을 하고 우리 신재의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 첫 시승식을 기념하는 기념을 촬영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순간 우리 아들이 가을에 먹은 보약 빨인지 배고프다고 해서 공항에서 우동 한그릇과 샌드위치를 먹고 대망의 제주도 여행을 위한 비행기에 탑승 하였 습니다.
우리가족이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인 진 에어 입니다. 나도 많은 비행기를 타 봤지만 저가항공 진 에어는 나름 처음입니다. 참 우리아들 비행기 타는 연습중에 비행기를 타면 제공되는 음료 및 커피를 시키는 요령도 설명 하였으나 정작 비행기에서는 손으로 가르켜 음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에어 항공 승무원은 제복이 청바지에 진에어 티를 입고 근무하는 모습이 다소 색 달라 보였습니다.
비행기를 타면서 이륙과 착륙이 걱정되어 이륙 하기 전에 우리 아들에게 자꾸 말을 시켰습니다. 드디어 비행기는 이룩하고 정상 쾌도에 올라 섰을 때 우리아들한데 무섭니 신재야 하니까? 우리 아들 말 이 걸작 이었습니다 “아니 재미있는데” 내심 걱정도 되고 했는데 첫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제주공항 도착
제주공항에 도착후 제일먼저 관광 안내 센터를 들러 관광안내지도와 각종 리훌렛을 챙기고 렌트카 회사에 전화를 하니까 10분만에 우리가족을 데릴러 렌트카(베스트렌트카) 회사에서 공항으로 왔습니다. 빠른 서비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원래는 차량이 HD 아반떼데 좋은 여행 되시라고 NF쏘나타를 빌려 주었습니다. 첫날부터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렌트카를 인수후 바로 가스주유소에서 5만원을 주유하고 제주도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우리가족의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은 우리 아들 신재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여행의 주테마도 우리아들에 맞추어서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16시로 늦은 시간이어서 제주시 근처에 있는 제주 공룡 랜드를 먼저 가 보았습니다
※ 제주공룡랜드
제주공룡랜드는 여러 종류의 공룡과 3D입체영화관, 미니보트장, 허브동산등 어린이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jdpark.co.kr/
원래 우리아들이 좋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룡입니다. 그래서 제주공룡랜드에서 여 러 종류의 공룡들과의 사진촬영, 입체영화관 관람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숙소로 이동
제주공룡랜드 관람후 시간이 너무 늦어서 바로 숙소가 있는 함덕 해수용장에 있는 오션그랜드 관광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호텔 프론트의 소개로 늦은 저녁을 먹으러 호텔주변에 있는 제주 어촌계라는 식당으로 이동 옛날에 제주도에서 먹고 맛있었던 해물탕 으로 시켜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해물탕은 옛날에 느껴던 맛이 아니 었습니다. 관광지 주변이라서 그런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TV를 시청후 내일을 위해 잘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이 자꾸만 웃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자꾸 웃냐고 우리 아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우리아들이 “좋아서”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결혼하고 여태까지 정말 가족에게 소홀 하여 꾸나 하는 생각과 우리아들의 기분 좋은 웃음 소리와 함께 첫날 제주도의 밤을 지냈습니다.
★ 둘째날(11월 6일)
아침부터 우리아들 신재의 재잘대는 소리와 함께 신재엄마의 집에서와 똑같은 깔금병으로 호텔방을 치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밥먹으로 가자고 졸 라 되는 신재의 아우성에 못 이겨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인 한식을 먹으로 호텔 지하로 내려가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밥 으로는 그런대로 괜찮은거 갔았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숙소에서 대충 씻고 나니까 커피를 마시자고 해서 호텔에서 본 커피숍으로 내려 갈려고 생각 하다가 어제 저녁식사를 한 곳 옆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바닷가를 보면서 먹는게 좋을거 같아서 편의점에 가서 커피, 코코아, 카추치노를 사가지고 함덕해수욕장을 바라보면서 둘째날 제주도 여행의 시작과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알은 사실 이지만 편의점에는 모든 종류의 커피를 다 파는 것 이었습니다. ㅎㅎ
둘째날 첫 번째 여행으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테마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선녀와 나무꾼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입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 입니다.
우리 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예전의 문화지만 우리 시대의 어렸을 때의 생활과 추억이 생각나는 곳이며,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여행시 에는 꼭 들려야 되는 곳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선녀와 나무꾼에서 관람을 마치고 매표소 주의에 계시는 제주도 가이드 분들깨 물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를 추천 받아 트릭아트 뮤지엄과 성읍민속마을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트릭아트 뮤지엄 이동
트릭아트 뮤지엄 이동 하면서 제주도의 농촌 풍경과 평온한 거리를 보면서 우리 신재엄마는 여기서 1년 정도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합니다.
※ 트릭아트 뮤지엄
트릭아트 뮤지엄은 기존의 단순 관람 위주의 미술전시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체험형 전시 또는 그것으로 구성된 미술관이며, 우리 가족에게는 색다른 체험 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체험을 저는 모르고 보고만 갈려고 하는데 우리 신재엄마와 신재는 작품에 설명에 따라 사진을 찍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사진을 되돌려 보니까 여라가지의 작품을 느끼게 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트릭아트 뮤지엄의 관람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성읍 랜드로 제주도에 오면 꼭 해야 되는 말을 타보러 이동 하였습니다.
